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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범수 제발 (이소라 원곡) 듣기


안녕하세요

이번 소개곡은 김범수의 <제발>입니다

이 노래는 김범수가 '나는 가수다'에서

부른 노래입니다.


이소라 작사 김현철 작사로 

이소라가 부른 노래를 경연곡으로

불렀습니다.


 본인 노래가 아님에도

불구하고 마치 보니 본인의 노래인 것 처럼

잘 부른 곡입니다.


이 노래의 원곡가수는 이소라인데

원곡가수를 지워버릴 정도로

정말 잘 부른 노래입니다.


'잊지 못해 너를 알잖아

아직도 눈물 흘리며 널 생각해 

늘 참지 못하고 투정 부린 것 미안해 

나만 원한다고 했잖아 

그렇게 웃고 울었던 기억들이 

다른 사랑으로 잊혀져 지워지는게 난 싫어 '


이 노래를 들으면서 

김범수가 정말 노래를 잘하는 가수라는 것을

다시 한번 알게 되었습니다


감상해보시죠



김범수 제발 (이소라 원곡) 듣기


https://youtu.be/2hbJIfRiau4









천리안(千里眼)의 뜻과 유래



<천리안의 뜻>

먼 곳의 일까지도 잘 꿰뚫어 알고 있음



千 : 일천 천

里 : 마을 리

眼 : 눈 안


千里眼(천리안)이란 

'천리밖의 일을 내다보는 눈'이라는 뜻으로

먼 곳의 일까지도 잘 꿰뚫어 알고

 있음을 뜻하는 말입니다.

앞으로의 일어날 일을 미리 알고

있는 사람에게 주로 쓰는 말입니다.




<천리안 유래>

남북조 시대에 광주자사 양일이라는

사람이 있었습니다.

그는 백성을 위한 정치를 하고자

사치스런 술자리를 물리치고

관리가 백성들에게 뇌물을 요구하지 

못하도록 했으며

관리가 지방 출장을 나왔을때

도시락을 싸서 백성들의 부담을 덜고자 하였습니다.

양일의 부하들은 아무도 알 수 없는 

비밀스런 자리라 하더라도

결코 참석하려 하지 않았는데

그 이유는 양일이 누가 가르쳐주지 않아도 

직접 본 것처럼 꿰뚫어 보는 능력을 

가지고 있기 때문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