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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적 거짓말 거짓말 거짓말 듣기 가사


안녕하세요

이번 소개곡은 이적의 <거짓말 거짓말 거짓말>입니다.

사랑하는 사람에게서 버려졌을때의

상실감을 너무나 잘 표현한

이적의 명곡입니다.


이 노래는 어린아이가 공공장소에서

부모에게서 버려졌을때의

상실감과 배신감등을 

표현한 노래라고 합니다


이적이 직접 작사 작곡한 노래로

2013년 발매된 5집앨범 <고독의 의미>에

실려 있는 곡입니다.


이적은 다른 가수는 절대로

흉내낼 수 없는 자신만의 아우라가 있는데

그것이 잘나타나 있는 곡입니다.


감상해보시죠



이적 거짓말 거짓말 거짓말 듣기 가사


https://youtu.be/dfqwFe-szdM




'다시 돌아올 거라고 했잖아 

잠깐이면 될 거라고 했잖아 

여기 서 있으라 말했었잖아 

거짓말 거짓말 거짓말 

물끄러미 선 채 해가 저물고 

웅크리고 앉아 밤이 깊어도 

결국 너는 나타나지 않잖아 

거짓말 음 거짓말 

우우 그대만을 하염없이 기다렸는데 

우우 그대 말을 철석같이 믿었었는데 

우우우우우 

찬 바람에 길은 얼어붙고 

우우우우우 

나도 새하얗게 얼어버렸네 

내겐 잘못이 없다고 했잖아 

나는 좋은 사람이라 했잖아 

상처까지 안아준다 했잖아 

거짓말 거짓말 음 

다시 나는 홀로 남겨진 거고 

모든 추억들은 버리는 거고 

역시 나는 자격이 없는 거지 

거짓말 음 우우 그대만을 

하염없이 기다렸는데 

우우 그대 말을 철석같이 믿었었는데 

우우우우우

찬 바람에 길은 얼어붙고 

우우우우우 

나도 새하얗게 얼어버렸네 

철석같이 믿었었는데 

거짓말 거짓말 거짓말'






지록위마(指鹿爲馬)의 뜻과 유래



<지록위마의 뜻>

윗사람을 농락하여 권세를 마음대로

휘두르다



指 : 가르킬 지

鹿 : 사슴 록

爲 : 할 위

馬 : 말 마



指鹿(지록)은 '사슴을 가르킨다'는 말

爲馬(위마)는 '말이라고 한다'는 뜻

즉 사슴을 가르키면서

말이라고 한다는 말로

윗사람을 농락하여 권세를 

마음대로 휘두르다는 것을 말합니다.




<지록위마 유래>

진시황이 죽자 조고는 어리석고 어린 호해를

2세황제로 삼았습니다.

조고는 어리석은 조고를 조종하여

방해물이라고 여겨지는 중신과 장수들을

모조리 죽였습니다.

그리고 스스로 재상의 자리에 올라

황제까지 내쫒고 스스로 황제가 되려고 하였습니다.

조고는 중신들 중에 자기 편이 몇명이나 

되는지 알기 위하여 호해에게 사슴을 바치면서 

이렇게 말했습니다.

"말을 바치오'

그러자 호해는 "사슴을 말이라고 하다니

그대들 눈에도 이게 말로 보이오."하며

신하들을 둘러 보았습니다.

조고의 위세를 두려워하는 신하들은

말이라고 하는 자도 있었고 아니라는 자도 있었습니다.

조고는 사슴이라고 말한 사람들은

나중에 죄를 씌워서 모두 죽였습니다.

그 이후 궁중에서 조고의 말에 반대하는 

사람은 없었다고 합니다.

지록위마는 여기에서 유래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