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니톡톡




찻잔 노고지리 노래듣기


안녕하세요

이번 포스팅은 노고리지의 <찻잔>입니다.

평화로운 토요일 오전에 듣기에

좋은 노래라는 생각이 들어서

선곡했습니다.


따뜻한 차한잔을 마시면서

사색에 잠겨봐도 좋을 것 같습니다.


이 노래는 산울림의 멤버인

김창완 작사 작곡으로

노고지리의 2집앨범(1979년)에

실려 있는 곡입니다.


나중에 산울림의 앨범에도

수록됩니다.


따뜻한 찻잔의 온기에

온 몸에 전해드는 듯한 느낌이 드는

푸근한 노래입니다.


감상해보시죠




찻잔 노고지리 노래듣기


https://youtu.be/sNFPv5YhUSU










춘치자명(春雉自鳴)의 뜻



<춘치자명의 뜻>

봄철에 꿩이 제 스스로 울다


春 : 봄 춘

雉 : 꿩 치

自 : 스스로 자

鳴 : 울 명


春雉(춘치)는 봄철의 꿩이라는 뜻이고

自鳴(자명)이란 '스스로 운다'는 뜻입니다.

봄철에 꿩이 제 스스로 운다는

말입니다.

이 말은 시키거나 강요하지 않아도

제 스스로 일하는 사람에게

쓰는 말입니다.



정인 장마 듣기

음악2017. 4. 6. 15:24




정인 장마 듣기


안녕하세요

이번 소개곡은 정인의 <장마>입니다.

최자 작사 영준(브라운 아이드 소울) 전홍준 작곡으로

2011년 발매된 <Melody Remedy>에

실려 있는 곡입니다.


'네가 떠나고 내 눈엔 항상 비가 와 

끝이 없는 장마의 시작이었나봐' 라는

가사 처럼

이별에 아파하는 마음을 표현하고

있는 노래입니다.


정인의 카리스마있으면서도

매력적인 독특한 보컬을 

잘 느낄 수 있는

너무나 매력적인 곡입니다.


'보내줄게 네가 지치지 않게

보내줄게 우리란 울타리 밖에 

나를 떠나면 두 번 다시 내게 또 다시 

돌아오지 않을 걸 알아

알면서도 널 붙잡을 수가 없는 

바보 같은 내가 화가 나 


그래서 계속 눈물이 나 

넌 나의 태양

네가 떠나고 내 눈엔 항상 비가 와 

끝이 없는 장마의 시작이었나봐 

이 비가 멈추지 않아'


감상해보시죠



정인 장마 듣기


https://youtu.be/_7E9cw1OiNw