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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레논 Imagine(이메진) : 이재명시장 추천 뉴스룸 엔딩곡


안녕하세요

이번 소개곡은 존레논의 Imagine(이메진)입니다.

이 노래는 이재명시장이 JTBC뉴스룸에 

손석희 앵커와 인터뷰후에

엔딩곡으로 선곡한 곡입니다


민감하고 날카로운 질문에도

여유있고 부드럽게 대답하는

이재명시장의 모습이 아주 인상적이었습니다.

얼마전 나온 안희정 충남지사와는

대비되는 느낌이었습니다.


어쨌든 오늘 엔딩곡인

존레논의 Imagine(이메진)은

반전평화운동가 였던 레논의 

생각이 가장 잘표현되어 있는 노래입니다.

모든 인류가 평화롭게 행복하게

살자는 그의 생각이 담겨 있는

명곡입니다.


이재명시장과 너무나 잘어울리는

노래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감상해보시죠



존레논 Imagine(이메진) : 이재명시장 추천 뉴스룸 엔딩곡










천의무봉(天衣無縫)의 뜻과 유래


<천의무봉의 뜻>

하늘의 옷은 바느질 자국이 없다는 말로

문장이나 경관이 완전무결하여

더 이상 손댈 것이 없을 정도로 잘되어 있음을

나타내는 말입니다.


天 : 하늘 천

衣 : 옷 의

無 : 없을 무

縫 : 꿰멜 봉


天衣(천의)는 하늘에서 내려온 선녀의 옷이란 뜻이고

無縫(무봉)이란 바느질 자국이 없다는 뜻입니다.

하늘의 옷은 바느질 자국이 없다는 말로

문장이나 경관이 완전무결하여

더 이상 손댈 것이 없을 정도로 잘되어 있음을

나타내는 말입니다




<천의무봉 유래>

어느 여름날 밤 곽한이라는 자가

더위를 피해 뜰에서 잠을 자고 있었습니다.

그때 하늘에서 한 여자가 내려왔습니다.

그 여자는 직녀라고 했는데

가까이 가서 보니

입고있는 옷에 꿰맨 바느질 자국이

없었습니다.

곽한 고개를 갸웃거리며

옷에 바느질 자국이 없는 까닭을 물었습니다.

그러자 직녀는

"저희들이 입는 옷는 천의라고 하는데

원래 바늘이나 실을 쓰지 않습니다."

라고 하였습니다

천의무봉은 이 이야기에서

유래되었습니다.







김범수 제발 (이소라 원곡) 듣기


안녕하세요

이번 소개곡은 김범수의 <제발>입니다

이 노래는 김범수가 '나는 가수다'에서

부른 노래입니다.


이소라 작사 김현철 작사로 

이소라가 부른 노래를 경연곡으로

불렀습니다.


 본인 노래가 아님에도

불구하고 마치 보니 본인의 노래인 것 처럼

잘 부른 곡입니다.


이 노래의 원곡가수는 이소라인데

원곡가수를 지워버릴 정도로

정말 잘 부른 노래입니다.


'잊지 못해 너를 알잖아

아직도 눈물 흘리며 널 생각해 

늘 참지 못하고 투정 부린 것 미안해 

나만 원한다고 했잖아 

그렇게 웃고 울었던 기억들이 

다른 사랑으로 잊혀져 지워지는게 난 싫어 '


이 노래를 들으면서 

김범수가 정말 노래를 잘하는 가수라는 것을

다시 한번 알게 되었습니다


감상해보시죠



김범수 제발 (이소라 원곡) 듣기


https://youtu.be/2hbJIfRiau4









천리안(千里眼)의 뜻과 유래



<천리안의 뜻>

먼 곳의 일까지도 잘 꿰뚫어 알고 있음



千 : 일천 천

里 : 마을 리

眼 : 눈 안


千里眼(천리안)이란 

'천리밖의 일을 내다보는 눈'이라는 뜻으로

먼 곳의 일까지도 잘 꿰뚫어 알고

 있음을 뜻하는 말입니다.

앞으로의 일어날 일을 미리 알고

있는 사람에게 주로 쓰는 말입니다.




<천리안 유래>

남북조 시대에 광주자사 양일이라는

사람이 있었습니다.

그는 백성을 위한 정치를 하고자

사치스런 술자리를 물리치고

관리가 백성들에게 뇌물을 요구하지 

못하도록 했으며

관리가 지방 출장을 나왔을때

도시락을 싸서 백성들의 부담을 덜고자 하였습니다.

양일의 부하들은 아무도 알 수 없는 

비밀스런 자리라 하더라도

결코 참석하려 하지 않았는데

그 이유는 양일이 누가 가르쳐주지 않아도 

직접 본 것처럼 꿰뚫어 보는 능력을 

가지고 있기 때문이었습니다.







유튜브제한모드 해제방법 너무 쉬워요!



안녕하세요

오늘은 유튜브 제한모드 해제 방법에 대하여

알아보겠습니다

가끔씩 보면 유튜브에서

아래 처럼 '제한 모드 사용중이므로 

일부 검색결과가 삭제 되었습니다'라는

메시지를 볼 수 있습니다.


이는 제한모드로 설정되어 있기 때문인데

모든 검색결과를 다 보기 위해서는

제한모드를 해제해야 하는데

그 방법은 아주 간단합니다






먼저 유튜브 하단 메뉴바로 가면

제한 모드 사용으로 설정되어 있음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이 제한모드를 사용하지 않음으로 

설정하면 됩니다.





제한모드를 클릭하면

아래처럼 화면이 열리는데

거기에서 사용안함을 체크하고 저장하면

유튜브 제한모드 해제가 됩니다

그러면 모든 검색결과를 볼 수 있습니다.





지금까지 유튜브 제한모드 해제방법을

알아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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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러브스토리OST] Love Story-Snow Floric 듣기


안녕하세요

이번 소개곡은 영화 러브스토리(Love Story)의

<Snow Floric>입니다.


러브스토리는 에릭시걸이 

1970년에 쓴 로멘틱 소설을 바탕으로

만든 영화입니다.

부유한 하버드생과 레드클리프여대의 고학생과의

비극적인 사랑을 다른 영화입니다.


당시 국내에서도 엄청난 인기를 얻은

영화입니다.


영화가 개봉되었을때는 워낙 어려서

나중에 TV로 몇번 보았는데

하얗게 눈이 내린 눈밭에서

 눈싸움을 하고 

눈밭에 넘어지고 하는

모습은 너무나 인상적인 모습으로

아직도 남아있습니다


그리고 함께 흐르는

'Snow Floric'의 선율은 너무나

아름답게 기억되고 있습니다.

특히 음악속에 나오는 허밍은

너무나 인상적입니다.


감상해보시죠



[영화 러브스토리OST] Love Story-Snow Floric 듣기









지음(知音)의 뜻과 유래


<지음의 뜻>

서로 뜻이 잘 통하는 친구 사이를

나타내는 말입니다



知 : 알 지

: 소리 음



知音(지음)이란 

거문고 소리만 듣고도 

그 사람의 속마음까지 알았다는 말로

서로 뜻이 잘 통하는 친구 사이를

나타내는 말입니다

(=지기지우(知己之友))




<지음 유래>

열자에 나오는 이야기에서 유래된 말입니다.

백아는 거문고를 잘 탔습니다.

그의 친구 종자기는 백아가 타는

 거문고의 뜻을 잘알았습니다.

백아가 거문고를 들고 높은 산에 오르고 싶은

마음으로 타고 있으면

"기가 막히네, 하늘을 찌를 듯한 높은 산이

눈앞에 나타나 있구나"

또 백아가 흐르는 강물을 생각하며

거문고를 타면

"도도히 흐르는 강물이 

눈앞을 지나고 있는 것 같구나"

라며 감탄했습니다.

그런데 종자기가 죽자 

백아는 거문고를 부수고

평생 거문고를 타지 않았습니다.

그 이유는 자기의 소리를 들어줄만한 

사람이 이 세상에 없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속마음을 알아주는 친구를

'지음'이라고 부르게 되었습니다.







김범수 지나간다 듣기



안녕하세요

이번 소개곡은 김범수의 <지나간다>입니다.

이별의 아픔에 몸부림치는

모습이 너무나 리얼하게

표현되어 있는 곡입니다


'지나간다'는 노래제목처럼

결국은 그 아픔을 하루하루 견뎌서

무디어 질때까지 가야만 한다고 

노래하고 있습니다.


박진영 작사 작곡으로

김범수의 7집앨범 <Solista Part.1>에

수록되어 있는 노래입니다.


김범수의 호소력 깊고

애절한 목소리와 너무나 잘어울리는

노래입니다.


'지나간다 이 고통은 분명히 끝이 난다

내 자신을 달래며 하루하루 버티며 꿈꾼다 

이 이별의 끝을'


감상해보시죠



김범수 지나간다 듣기


https://youtu.be/5oFnMWvEPsY








이적 거짓말 거짓말 거짓말 듣기 가사


안녕하세요

이번 소개곡은 이적의 <거짓말 거짓말 거짓말>입니다.

사랑하는 사람에게서 버려졌을때의

상실감을 너무나 잘 표현한

이적의 명곡입니다.


이 노래는 어린아이가 공공장소에서

부모에게서 버려졌을때의

상실감과 배신감등을 

표현한 노래라고 합니다


이적이 직접 작사 작곡한 노래로

2013년 발매된 5집앨범 <고독의 의미>에

실려 있는 곡입니다.


이적은 다른 가수는 절대로

흉내낼 수 없는 자신만의 아우라가 있는데

그것이 잘나타나 있는 곡입니다.


감상해보시죠



이적 거짓말 거짓말 거짓말 듣기 가사


https://youtu.be/dfqwFe-szdM




'다시 돌아올 거라고 했잖아 

잠깐이면 될 거라고 했잖아 

여기 서 있으라 말했었잖아 

거짓말 거짓말 거짓말 

물끄러미 선 채 해가 저물고 

웅크리고 앉아 밤이 깊어도 

결국 너는 나타나지 않잖아 

거짓말 음 거짓말 

우우 그대만을 하염없이 기다렸는데 

우우 그대 말을 철석같이 믿었었는데 

우우우우우 

찬 바람에 길은 얼어붙고 

우우우우우 

나도 새하얗게 얼어버렸네 

내겐 잘못이 없다고 했잖아 

나는 좋은 사람이라 했잖아 

상처까지 안아준다 했잖아 

거짓말 거짓말 음 

다시 나는 홀로 남겨진 거고 

모든 추억들은 버리는 거고 

역시 나는 자격이 없는 거지 

거짓말 음 우우 그대만을 

하염없이 기다렸는데 

우우 그대 말을 철석같이 믿었었는데 

우우우우우

찬 바람에 길은 얼어붙고 

우우우우우 

나도 새하얗게 얼어버렸네 

철석같이 믿었었는데 

거짓말 거짓말 거짓말'






지록위마(指鹿爲馬)의 뜻과 유래



<지록위마의 뜻>

윗사람을 농락하여 권세를 마음대로

휘두르다



指 : 가르킬 지

鹿 : 사슴 록

爲 : 할 위

馬 : 말 마



指鹿(지록)은 '사슴을 가르킨다'는 말

爲馬(위마)는 '말이라고 한다'는 뜻

즉 사슴을 가르키면서

말이라고 한다는 말로

윗사람을 농락하여 권세를 

마음대로 휘두르다는 것을 말합니다.




<지록위마 유래>

진시황이 죽자 조고는 어리석고 어린 호해를

2세황제로 삼았습니다.

조고는 어리석은 조고를 조종하여

방해물이라고 여겨지는 중신과 장수들을

모조리 죽였습니다.

그리고 스스로 재상의 자리에 올라

황제까지 내쫒고 스스로 황제가 되려고 하였습니다.

조고는 중신들 중에 자기 편이 몇명이나 

되는지 알기 위하여 호해에게 사슴을 바치면서 

이렇게 말했습니다.

"말을 바치오'

그러자 호해는 "사슴을 말이라고 하다니

그대들 눈에도 이게 말로 보이오."하며

신하들을 둘러 보았습니다.

조고의 위세를 두려워하는 신하들은

말이라고 하는 자도 있었고 아니라는 자도 있었습니다.

조고는 사슴이라고 말한 사람들은

나중에 죄를 씌워서 모두 죽였습니다.

그 이후 궁중에서 조고의 말에 반대하는 

사람은 없었다고 합니다.

지록위마는 여기에서 유래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