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니톡톡




Bob Seger(밥 시거) Against the Wind 듣기



안녕하세요

이번 소개곡은 Bob Seger(밥 시거)의

<Against the Wind>입니다.


밥시거는 

미국 미시간주 디트로이트에서 태어난

백인 뮤지션으로 강렬하고 호소력 짙은

흑은 창법으로 노래하는

싱어송라이터입니다.

국내에서 보다는 미국에서

크게 인정받고 있는 뮤지션입니다.


Against the Wind는

밥시거의 대표곡중에 하나로

걸직하면서 슬픔이 담긴 듯한

애수가 깃들어 있는

보컬이 매력적인 곡입니다.


'It seems like yesterday

But it was long ago

Janey was lovely she was the queen of my 

nights

There in the darkness with the radio 

playin’ low

The secrets that we shared

Mountains that we moved

Caught like wild fire out of control

’Till there was nothing left to burn

And nothing left to prove

And I remember what she said to me

How she swore that it never would end

I remember how she held me, oh so tight

Wish I didnt know now what I didnt know then'


감상해보시죠



Bob Seger(밥 시거) Against the Wind 듣기










찻잔 노고지리 노래듣기


안녕하세요

이번 포스팅은 노고리지의 <찻잔>입니다.

평화로운 토요일 오전에 듣기에

좋은 노래라는 생각이 들어서

선곡했습니다.


따뜻한 차한잔을 마시면서

사색에 잠겨봐도 좋을 것 같습니다.


이 노래는 산울림의 멤버인

김창완 작사 작곡으로

노고지리의 2집앨범(1979년)에

실려 있는 곡입니다.


나중에 산울림의 앨범에도

수록됩니다.


따뜻한 찻잔의 온기에

온 몸에 전해드는 듯한 느낌이 드는

푸근한 노래입니다.


감상해보시죠




찻잔 노고지리 노래듣기


https://youtu.be/sNFPv5YhUSU










춘치자명(春雉自鳴)의 뜻



<춘치자명의 뜻>

봄철에 꿩이 제 스스로 울다


春 : 봄 춘

雉 : 꿩 치

自 : 스스로 자

鳴 : 울 명


春雉(춘치)는 봄철의 꿩이라는 뜻이고

自鳴(자명)이란 '스스로 운다'는 뜻입니다.

봄철에 꿩이 제 스스로 운다는

말입니다.

이 말은 시키거나 강요하지 않아도

제 스스로 일하는 사람에게

쓰는 말입니다.



정인 장마 듣기

음악2017. 4. 6. 15:24




정인 장마 듣기


안녕하세요

이번 소개곡은 정인의 <장마>입니다.

최자 작사 영준(브라운 아이드 소울) 전홍준 작곡으로

2011년 발매된 <Melody Remedy>에

실려 있는 곡입니다.


'네가 떠나고 내 눈엔 항상 비가 와 

끝이 없는 장마의 시작이었나봐' 라는

가사 처럼

이별에 아파하는 마음을 표현하고

있는 노래입니다.


정인의 카리스마있으면서도

매력적인 독특한 보컬을 

잘 느낄 수 있는

너무나 매력적인 곡입니다.


'보내줄게 네가 지치지 않게

보내줄게 우리란 울타리 밖에 

나를 떠나면 두 번 다시 내게 또 다시 

돌아오지 않을 걸 알아

알면서도 널 붙잡을 수가 없는 

바보 같은 내가 화가 나 


그래서 계속 눈물이 나 

넌 나의 태양

네가 떠나고 내 눈엔 항상 비가 와 

끝이 없는 장마의 시작이었나봐 

이 비가 멈추지 않아'


감상해보시죠



정인 장마 듣기


https://youtu.be/_7E9cw1OiNw